BKT에서 호칭을 닉네임으로 하기로 제안하고 현재까지 비교적 잘 사용되는것 같습니다. 새로 오신 회원분들이 늘어남에 따라 닉네임의 역사와 의미가 잘 전달되지 못함에 따라 이번 기회에 분류와 의미를 기록해보고자 합니다. 아직 의미가 분명하지 못한것이 있으면 바로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1. 동물파
팬다 - 얼굴의 귀염성이 비슷하다고 붙여졌어나 스트로크를 마구 패는 플레이 스타일과 더 유사함
까치 - 출처를 정확히 알수없이 어느날 코트에 날아든 반가운 손님
기린 - 키가 커다는 특징외에 알려진바 없음
2. 작명파
유민 - 본인 이름의 앞글짜 두자를 사용하여 중성적인 느낌
헬렌 - 본인 영어이름
헨리1 - 본인 이름
헨리2 - 본인 영어이름
얀 - 본인 이름
제이 - 본인 이름의 약자
패더라 - 페더러의 패러디 이름이나 팬다와 유사하게 폭력성을 띈 이름으로 보이나 실제 신사적인 플레이 스타일
나달짱 - 패더라의 맞수로 나달을 응원한다는 점에서 붙여진 이름
소고수 - 소백산 고수의 약자로 소시적에 수련한 장소
소나무 - 소나무를 사랑하고 소나무를 다루었던 마스터적인 기질에서 유래
리노 - 발레리노에서 리노로 줄여서 부름, 유래는 알수없으나 발리 스타일이 발레를 연상시킴
사시미 - 아직까지는 신선한 "횟감"이나 조만간 칼을 장착할것 같음
3. 초인체
손오공 - 빠르고 기상천외한 슬라이스로 2011년 3연패를 이룸, 플레이 스타일과 아주 잘 어울리는 닉네임, 한때 "날아라 슈퍼보드"에 빠졌지 않나 추정
법사 - 삼장법사의 준말로 손오공 전성기에 손오공을 잡기위해 주위에서 붙여준 이름
헐크 - 맨손으로 펜스를 오르는것을 보고 회원들이 헌정한 닉네임, 실제로는 현대판 손오공의 천적
사오룡 - 사오정과 삼룡이의 합성체로 엉뚱하면서 순박한 착한 승천을 기다리는 잠룡
피콜로 - 드래곤볼에서 손오공의 라이벌 아직 전투력이 약하나 곧 변신하게 될까
4. 추상파
모멘텀 - 운동량 보존의 법칙을 계산하여 스트로크를 한다고 알려졌으나 단지 모멘텀에 관심이 많다 함
프리방 - 영어로는 Pre Bang, Big Bang에 영감을 얻어 하이텔 시절부터 사용하던 ID
무대포 - 과감한 실천력을 나타내는 닉네임으로 무대포 출판사에도 쓰임
오메 - 정감있는 사투리로 실수할때 자주 사용되는 이름
누규 - 등산 동호회 뒷풀이에서 누구시냐? 물은데서 시작
맛세 - 발리할때 공을 내려찍는것이 당구의 맛세이와 유사하다는 데서 붙여진 이름
쿨런스 - 정확한 의미를 알수없으나 쿨가이 이런의미
썬더 - 번개와 항상같이 오는 무언가 심판을 할것같은 강한 이미지
고무신 - 일부에서는 God of Rubber로 알고 있으나 한때 "검정고무신" 애니메이션에 푹 빠진데서 유래
시월 - 탄생월 악토버를 시적인 감성으로
룰랄라 - 경쾌하면서 낙천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그대로 닉네임에 옮겨
연장 - 착한 이미지와는 반대로 가는 "팬다"보다 폭력적이고 실력보다는 연장이 먼저라는 질러파
앞으로 새로 오신분들도 닉네임과 의미를 알려주시면 한결 기억하기 쉽고, 코트에서 호칭이 더 많이 있기를 바라며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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