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전 손오공-치달 : 패더라-곰 패더라-곰 팀의 안정적인 플레이로 5-3 40-30 메치포인터까지 갔으나 손오공-치달 팀의 기적적인 반격으로 6-5로 역전승을 했습니다. 페더라:곰 조에게는 두고 두고 아쉬움이 남는 경기 일것 같습니다. 프리방:딴따라 - 헐크:포비 역시 전설대로 헐크 팀을 이기는 사람이 우승한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4-4의 평평한 경기에서 마지막 게임을 프리망:딴따라 조가 이겨서 결승을 진출했습니다. 결승전 두팀 다 힘겹겨 결승에 진출했고 운 보다는 실력으로 올라온 팀들이었습니다. 결승의 결과는 의외의 다른 곳에서 나왔습니다. 프리방님은 비교적 안정적인 경기를 했고 오히려 딴따라님이 다양한 공격으로 점수도 올리고 울트라 수비로 점수도 뽑고 손오공님의 실책도 유도해서 오늘 경기의 MVP 였습니다. 치달님도 큰 경기에 기대이상의 실력을 발휘하며 분발 했지만 상대팀의 앞선 기량에 역 부족이었고 준결승의 기적은 한번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댓글수 0
조회수 7
작성일 2023. 10. 15.
첫 사오룡배 2부 개인전 8강 경기 거북님과 까치님의 결승경기 마지막까지 동점상황에서 1점 경기에서 거북님의 승리로 우승 하셨습니다.
조회수 6
새벽에 비가 내려 코트가 젖었지만 총 20명이 참석하여 1부 4팀, 2부 6팀으로 나누고 무사히 대회를 치루었습니다. 1부에서는 모멘텀/리노 vs 손오공/쿨런스 팀이 결승전에서 만나 6:1로 모멘텀/리노팀이 우승하였습니다. 대회참석 여부가 불확실하던 모멘텀님이 홀연히 나타나 만년 준우승 딱지를 떼고 실력에 걸맞게 우승하셨고 리노님이 강서브와 벼락 발리를 내세워 고비마다 스코어를 보태어 좋은 결과를 얻은것 같습니다. 손오공팀은 예선에서는 모멘텀팀을 이겼지만 결승전에서 명불허전 모멘텀님의 발리 플레이에 리듬을 잃고 아쉽게 되었습니다. 헐크님은 날씨를 걱정하다가 진기를 너무 소진한듯하고 한때 우승팀인 나짱님과 조를 이룬 저는 예선에서 모멘텀팀에 완패한것을 극복하지 못하고 예선탈락 허탈한 마음을 글로서 승화시켜보려고 합니다. 2부에서 몇몇 늦게 참석한 지각자때문에 6팀이 배정되고 예선결과도 박빙이라 준결승 토너먼트를 거쳐 페더라/소고수 vs 오메/시월 결승전에서 만나 페더라 팀이 6:4로 우승하였습니다. 결승전까지 7경기를 하고 높은 습도로 인해 체력이 승부를 가른 것으로 보였습니다. 비가 내리고 코트가 젖은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운동하기 딱 좋은 가을날씨 대회를 통해서 들어난 약한 부분을 보완해가는 계기로 삼고자 위안하며 허탈한 마음을 달래봅니다. ---- 프리방 ----
조회수 4
뉴턴에서 23명이 참가한 대규모 대회였지만 부족한 준비로 촬영이 없었습니다. 전원이 그룹으로 대회를 참가했습니다. 우승그룹 : 프리방, 누규, 제이, 무대포, 루랄라 상품 : 개인당 쌀 한가마 + 라면 한박스 준우승 그룹에게는 아무것도 없는 승자독식의 경기였습니다.
3연승 우승에 도전하신 2분중에 프리방님이 3연속 우승을 하셔서 트로피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다른 도전자 페더러님은 감기로 인해 경기 참가에 목적을 두는 경기가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3연속 우승은 있었지만 4연속 우승은 없었습니다. 다음 경기가 기대됩니다.
조회수 14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았던 삼장법사-유민 : 제이-헬렌 8강 경기입니다.
작성일 2012. 10. 15.